수면을 결정하는 우리 몸의 잠자는 스위치!

Nov 08, 2023
수면을 결정하는 우리 몸의 잠자는 스위치!

멜라토닌 호르몬과 코티졸 호르몬에 대해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멜라토닌 호르몬은 우리 몸을 잠들게 하는 호르몬이고, 코티졸 호르몬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이 두 가지 모두 잠과 어느 정도 관련이 있는 호르몬입니다. 이러한 호르몬들이 어떻게 우리 몸에 영향을 미치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수면을 결정하는 잠자는 스위치는?

코티솔과 멜라토닌이 수면에 끼치는 영향

멜라토닌을 만드는 과정과 '수면 스위치'

Summary

우리 몸은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되면서 각성이 시작됩니다. 그 후 하루를 보내다가 늦은 오후부터 수면을 도와주는 멜라토닌이 분비되기 시작하고, 이 멜라토닌이 점차 쌓여 밤에는 잠에 들게 됩니다.

이러한 멜라토닌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복잡하지만 단계가 있습니다.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분비되다가 '스위치'를 누르면 멜라토닌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 스위치는 '목'과 '등'인데요, 이 부분이 좋지 않으면 멜라토닌이 쌓이기 어려워 잠들기가 어려워집니다.
그러므로 수면에 도움이 되도록 목과 등이 편한 자세로 잠을 자는 것이 좋습니다.


👉 출처 : YouTube "아프지마쇼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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