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을 부르는 ‘바른 자세’

Oct 23, 2023
수면을 부르는 ‘바른 자세’

혹시 잠을 잘 때에도 ‘바른 자세’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아침이 달라지는 수면의 바른 자세를 알려드립니다. 이러한 자세를 통해 건강한 수면에 한 걸음 더 다가가 볼까요?

바른 수면 자세, '스트레치 라잉'

바른 수면 준비 자세로 '스트레치 라잉'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 자세는 척추를 길게 늘려 뒤로 기울인 뒤, 척추 뼈를 하나하나 바닥에 붙이듯이 눕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척추를 늘려 눕는 것을 통해 허리의 이완과 디스크 감압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바로 눕는 자세보다 효과가 좋은 옆으로 눕는 법

수면 중 뇌척수액이 나쁜 단백질을 청소하는 기능은 바로 누운 자세보다 옆으로 누웠을 때 효과가 더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옆으로 누울 때도 바른 자세가 있다고 하는데요, 어깨 폭만큼 베개의 높이가 높아야 하며, 작은 쿠션이나 수건으로 옆구리 밑을 채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옆으로 누웠을 때는 무릎이 엇나가며 골반이 틀어져 뇌척수액이 원활히 흐르기 어렵기 때문에 무릎 사이에 베개나 쿠션을 끼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요약

미국의 자세전문가 에스더 고케일이 소개한 ‘스트레치라잉’은 척추를 길게 늘려서 눕는 것을 통해 허리의 이완, 디스크 감압 효과를 더할 수 있는 눕는 방법입니다. 눕는 방법은 위와 같이 허리를 길게 늘리면서 척추 뼈를 하나하나 바닥에 붙이며 눕습니다.

그리고 옆으로 눕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이 때 어깨 폭만큼 높은 베개를 사용하고 옆구리 밑을 쿠션으로 채워주어야 합니다. 또한 무릎 사이에도 쿠션을 끼워주면 좋습니다.

이러한 바른 자세를 통해 건강한 수면에 한 걸음 다가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


출처 : YouTube " 굿라이프"

https://www.youtube.com/watch?v=YBO1wTht4ZM&t=55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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