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기 리듬’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 일주기 리듬은 우리 몸의 생활 리듬과 비슷한 표현인데요, 사람마다 이 일주기 리듬이 다르고 수면의 리듬이 다른데요, 이 일주기 리듬이 변화하면 수면 리듬에 변화가 생겨 그에 따른 수면 장애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 일주기 리듬에 대한 이야기를 알아볼텐데요, 어떤 내용일지 함께 보시죠!
자고 싶지만 잠이 오지 않는다면 이 질환일 수도 있다고?
‘일주기 리듬 수면각성장애’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장애는 수면 리듬의 변화가 생겨서 그런 것인데요, 내가 자려고 할 때 잠이 안 오고, 깨어나려고 할 때 깨어나지 않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생체리듬이 뒤로 밀린 '뒤쳐진 수면 위상형'
일주기 리듬 수면각성장애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우선 ‘뒤쳐진 수면 위상형’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생체 리듬이 전반적으로 뒤쳐진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해결방법으로 기상 직후 햇빛을 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수면 위상형의 반대도 있어요! '앞당겨진 수면 위상형'
수면 위상형의 반대로 ‘앞당겨진 수면 위상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뒤쳐진 수면 위상형과 반대로 생체 리듬이 일찍 앞당겨진 것인데요, 이 경우에는 자기 직전에 밝은 빛에 노출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불규칙한 수면-각성형'과 '교대근무형'
마지막으로 ‘불규칙한 수면-각성형’과 ‘교대근무형’이 있습니다. 불규칙한 수면-각성형은 내가 언제 깨고 언제 잠드는지 모르는 혼란형이고, 교대근무형은 불규칙한 근무시간으로 인해 생체리듬이 지켜지지 않는 타입입니다. 이러한 분들은 최대한 생체리듬을 고려해서 스케줄을 짜시는 것이 중요하고 만약 그것이 어렵다고 하면 낮에 퇴근할 때 선글라스를 끼는 등 빛을 차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요약
‘일주기 리듬 수면각성장애’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장애는 수면 리듬의 변화가 생겨서 그런 것인데요, 내가 자려고 할 때 잠이 안 오고, 깨어나려고 할 때 깨어나지 않게 됩니다.
이 일주기 리듬 수면각성장애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이 각성 장애를 해결하는 데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바로 '햇빛'입니다. 아침에 일어나고 싶을 때는 햇빛을 쬐는 것이 좋고, 잠들어야 할 때는 햇빛을 차단해주는 것이 생체리듬에 도움이 됩니다.